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 보호와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대비하여 유료 예방접종을 오는 11월 4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14세부터 64세까지(1961년~2011년생)의 영동군민이며, 접종 비용은 1인당 10,000원(현금)이다.
접종 장소는 영동군보건소이며, 접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다.
신분증 지참은 필수이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접종이 제한될 수 있다.
예방접종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백신 사용량에 따라 접종 일정이 조기 종료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유료 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조숙영 소장은 “인플루엔자는 매년 겨울철에 유행하는 감염병으로, 개인 위생 수칙 준수와 함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