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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 특별자치교육협력국 등 소관 의안심사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형열)는 22일, 특별자치교육협력국, 대외국제소통국 소관 출연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도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도민의 글로벌 인식 제고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출연금 지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지역사회 내 다문화 공존과 국제교류 기반이 함께 강화될 수 있도록 운영 효율성과 사업 간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지난해와 올해 경영평가 ‘다’등급을 받은 점과 직원 증원에 대해 언급하며 조직 전반에 대한 진단이 선행됐는지 질의하고 경영평가 결과와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증원의 필요성과 적정 규모를 판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명지(전주11) 의원은 전북테크노파크 출연금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에 기여하는 만큼 지원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사업 추진 일정과 예산집행계획을 면밀히 관리하여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태창(군산1) 의원은 지역대학 지원사업과 예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수행하되 중장기적으로는 대학 지원과 인재양성 기능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의 이전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정종복(전주3) 의원은 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서울·전주장학숙의 인원 및 예산규모를 비교할 때, 현행 위수탁 구조에서 위탁기관이 수탁관계보다 규모가 작은 점을 언급하며 위탁 형태로 운영해야하는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낮은 급여 수준 개선을 촉구했다.

 

염영선(정읍2) 의원은 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장학사업 예산이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장학금이 실제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역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수진(비례) 의원은 장학사업 추진에 앞서 수요조사가 선행됐는지 물으며 좋은 사업인 것은 분명하지만 전북의 재정자립도 현실을 고려할 때, 예산 편성 시 명확한 산출 근거를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신뢰성 있는 예산 편성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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