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 맑음동두천 -0.2℃
  • 구름많음강릉 6.4℃
  • 맑음서울 0.7℃
  • 구름조금대전 3.3℃
  • 흐림대구 3.1℃
  • 흐림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3.7℃
  • 흐림부산 5.7℃
  • 구름많음고창 3.0℃
  • 흐림제주 6.9℃
  • 맑음강화 0.5℃
  • 구름많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2.5℃
  • 구름많음강진군 4.5℃
  • 흐림경주시 3.4℃
  • 흐림거제 4.9℃
기상청 제공

식품

전주 음식산업 발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 맞대

전주시정연구원, 20일 ‘전주 음식산업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 개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정연구원은 20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전주의 음식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전주 음식산업 미래비전 수립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음식산업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포럼은 전주 음식산업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금기형 (사)문화유산창의공간 대표는 ‘전주음식의 정체성 및 산업화·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전주음식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산업화와 글로벌리더십 확보 전략을 제시하며, 전주가 ‘지속가능한 미식 생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영택 지역특화연구소 소장은 ‘미식산업 인프라 및 미식관광 콘텐츠’를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전주의 음식문화와 관광콘텐츠를 연계한 미식관광 콘텐츠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그는 또 트렌드 변화에 부응하는 미식관광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컨트롤타워 강화 △관광·교육 인프라 확대 △미식관광 벨트화 △JK-푸드 세계화 △지역 유통 전략 확대 등을 추진 전략으로 제안했다.

 

이후 이어진 토론에는 김남규 전북대학교 특임교수와 민동규 전주관광재단 사무국장, 오영호 한식진흥원 수석전문위원, 이우석 놀고먹기연구소 소장, 차경옥 서울특별시 중구청 경제관광정책협력관이 참여해 전주 음식산업의 산업화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남규 특임교수는 음식 콘텐츠별 특화거리 활성화와 전주시 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했으며, 민동규 사무국장은 전주의 음식산업이 정책적 연계와 내수기반 확충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오영호 연구위원은 전주 미식벨트 조성과 미식관광 전문기관 설립을 제안하며 글로벌 표준화 및 차별화를 강조했고, 이우석 소장은 전통과 관광이 결합된 체류형 미식관광 모델을 통해 지역경제와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차경옥 협력관은 전통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감각의 음식 혁신과 전문가의 지속적인 연구, 표준화 노력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포럼에서는 강태안 가스트로투어 대표와 송효근 공주대학교 교수, 신동이 통일부장관실 비서관, 정명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시 완산지부장이 참여한 토론을 통해 전주의 미식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도 했다.

 

먼저 강태안 대표는 축제 중심의 구조를 넘어 상시 체험형 미식관광 상품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통주 체험·가맥거리 투어·비건 코스 등 체류형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이어 송효근 교수는 ‘정체성의 수호와 세계화의 균형’의 키워드로 정통성 인증 체계 구축과 전주음식 다양성의 브랜딩을 통해 전주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미식의 가치를 세계에 알려야 한다고 말했고, 신동이 비서관은 전주가 미식관광의 세계 수도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홍보와 사람, 참여형 콘텐츠의 유기적인 결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구원은 전주가 세계적인 미식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주 음식산업의 발전 가능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전주시와 함께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는 등 협력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전주는 예로부터 한식의 본향이자 우리 고유의 미식문화를 가장 잘 간직해 온 도시이며, 이제는 전통의 가치를 넘어 산업화와 세계화를 위한 전략적 전환, 지속가능한 미식산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가 공존하는 미식 창조 도시 전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안중근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 첫 공개 김동연, “안중근 의사 30년 인생이 남긴 독립·평화 정신, 경기도가 적극 계승하겠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보급 가치를 가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붓글씨) ‘장탄일성 선조일본(長歎一聲 先弔日本)’을 대중에 처음 공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 특별전’ 개막식에서 “안중근 의사는 30년 정도의 짧은 인생을 사셨다. 그분의 인생 이야기는 이렇게 100여 년이 훌쩍 넘어서도 감동이고, 오늘과 같은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며 “안중근 의사뿐만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다 같은 마음으로 기리고, 계승하고 존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중근 의사가 3월 26일에 돌아가셨는데 이게 3월에 쓴 글씨니까 추측하기로는 돌아가시기 직전에 쓰신 글이 아닐까. (이종찬 광복회장이 말한 것처럼) 동양지사라는 표현을 쓴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유묵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안중근 의사의 혼과 기백, 정신이 담긴 것을 최초로 실물 공개한다”며 “아직 ‘독립’이라고 쓴 글씨는 아직 완전히 확보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빠른 시간 내에 어떤 형태로든지 실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회

더보기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나비새김 홍보 서포터즈’, 기획 캠페인 통해 노인학대 예방 앞장서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장동현)은 12월 20일,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에서 의정부시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해 시민참여형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생 및 청년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나비새김 홍보 서포터즈’가 직접 기획했으며,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에서 노인 인권 보호 문화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컨텐츠가 마련됐다. 홍보 컨텐츠로는 ▲노인학대 퀴즈 풀기 코너를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조)부모님에게 편지쓰기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사랑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SNS 팔로우 및 좋아요 이벤트를 통해 기관의 소셜 미디어 채널 접근성을 높여 지속적인 정보 공유를 유도했다.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장동현 관장은 “이번 나비새김 홍보 서포터즈 기획 캠페인을 통해 경기도 내 지역주민들에게 우리 기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함양하고 노인학대 예방 문화를 조성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