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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소비촉진 캠페인 추진

가뭄 해제 후 지역경제 회복과 전통시장 활력 제고에 나서

 

(포탈뉴스통신) 강릉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해 지역 경제 회복에 나선다.

 

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관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명절 전 장 보는 날’을 운영해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뒤 소상공인 점포에서 각자 내기로 오찬을 하는 등 소비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해 왔다.

 

시는 그간 시민들의 절수 노력과 기관·단체 등 각계각층의 지원으로 가뭄 상황이 종료된 후, 일상으로의 회복을 목표로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활력 제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0월 1일 오전에는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합동 장보기 행사가 열린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우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무), 한국여성소비자연합강릉지회(회장 심은섭) 등 280여 명이 참여해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나설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에도 주문진 전통시장에서 강릉시 직원 80여 명이 참여하는 장보기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질 좋은 수산물과 생활필수품을 구입하며 가뭄 극복 이후 위축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이끌고 상인과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따듯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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