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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지식재산 교육 성과 공유 ‘IP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지역 지식재산 교육 허브 입지 강화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가 특허청과 함께 ‘전남대 지식재산(IP) 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며, 지역 지식재산 교육의 허브 역할을 공고히 했다.

 

전남대(총장 이근배)와 특허청은 23일 전남대학교에서 ‘전남대 지식재산(IP) 교육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완기 특허청장을 비롯해 전남대 연구부총장·기획처장, 기업·기관 관계자,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학생·기관·기업 세션으로 구성됐다.

 

학생 세션에서는 전남대 재학생과 졸업생 3명이 지식재산 분야 취업·진학 및 수상 경험을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됐다.

 

기관 세션에서는 김병재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선임이 지역 특화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기업 세션에서는 전기은 ㈜터빈크루 대표가 IP멘토링과 인턴십을 통한 인재 역량 강화 사례를 소개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전남대는 지역 지식재산 교육의 거점으로서 대학·기업·학생이 함께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특허청도 앞으로 대학과 기업의 협력을 적극 지원해 지역의 IP 경쟁력과 인재 양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인호 전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은 “전남대는 지식재산을 미래 경쟁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IP교육 거점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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