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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내년 초·중 영재교육 대상자 976명 선발

- 업무 담당자 대상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계획 설명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이 2026학년도 초·중학교 영재교육 대상자 976명을 선발한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수학·과학·융합·발명 분야 37개 학급 724명 ▲중학교 수학·과학·융합·사사·발명 분야 13개 학급 252명 등 총 50개 학급, 976명이다.

 

선발 학생들은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영재교육원과 15개 거점학교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24일 본원 대강당에서 진영 원장, 영재 선발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초·중학교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절차를 안내하고, 교육 현장의 이해도를 높여 공정하고 체계적인 선발 시스템을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송정동초 송창근 교사 등 8명의 강사가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전형 안내 ▲학교추천위원회 운영 및 GED 계정 관리 ▲모집 분야별 선발 계획 등을 안내했다.

 

또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증을 해소하고,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재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학생은 오는 10월 20~27일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학생은 별도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6일 전국에서 시행되는 ‘영재성 검사’에 응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수리과학부에서 확인하면 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설명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영재교육 담당자들이 선발 전형과 운영 계획을 명확히 이해하길 기대한다”며 “광주 학생들이 잠재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영재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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