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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 신설학교 적기개교를 위한 TF 진행

2026년까지 6개 신설학교 적기 개교 총력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운정신도시 개발에 따른 급속한 인구 유입과 교육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2026년까지 개교 예정인 6개 신설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신설학교 적기개교 TF’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2025년 9월 1일자로 개교한 청미르초등학교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TF를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하나 되어 개교 전 과정에 걸쳐 행정·시설·교육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교육지원청은 학교 신축공사의 공정률과 품질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교와 동시에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촘촘히 관리했다.

 

‘신설학교 적기개교 TF’는 전선아 교육장을 중심으로 현장소장, 감리단장,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여해 매월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사 현장의 진행 상황 점검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개최된 TF 협의회에서는 각 신설학교의 시공 현황 및 공정률을 정밀히 점검하고, 향후 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예측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는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공간인 만큼, 단 한 학교도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갖고 공정과 품질, 안전을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이번 청미르초등학교 개교 역시 모든 직원과 TF가 한마음으로 헌신해준 결과다. 신설학교 하나하나가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여는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설학교 적기개교 TF 운영을 지속하며, 매월 현장 점검과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신설에 따른 지역 교육수요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믿을 수 있는 교육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파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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