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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양군, 부군수와 MZ세대 직원 함께하는 ‘거꾸로 멘토링’ 소통데이 운영

 

(포탈뉴스통신) 청양군은 지난 4일 ‘2025년 거꾸로 멘토링’의 소통데이 프로그램으로 부군수와 MZ세대 직원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22일 열린 ‘MBTI별 아로마 오일 만들기’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마라탕·꿔바로우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음식 체험 ▲인생네컷 촬영 ▲감성카페 방문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냈다.

 

윤여권 부군수는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젊은 세대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조직문화 적응, 일하는 방식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었다.

 

‘거꾸로 멘토링’은 1990년생 이후 출생한 입직 5년 이내 공무원이 멘토,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이 멘티가 되어 트렌드와 디지털 기술을 공유하는 세대 소통 프로그램이다.

 

기존의 일방향 멘토링 방식을 뒤집어 세대 간 이해와 존중을 높이고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윤여권 부군수는 “이번 체험 활동은 간부공무원과 MZ세대 직원이 함께 즐기며 세대 차이를 좁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자유롭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꾸로 멘토링’은 총 4개팀 21명이 참여하며,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두 차례의 소통데이를 통해 MBTI, 인생네컷 촬영, 소셜미디어 활용, 챗GPT 등 최신 트렌드와 디지털 도구 체험을 이어가 세대 간 소통 격차를 줄이고 상호 이해와 배려를 실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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