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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사천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치매극복주간 운영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지역사회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과 같은 9월 21일이다.

 

지난 2008년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치매조기검진 이벤트 ▲치매안심가맹점 알아보기 ▲치매예방을 위한 온라인 걷기 챌린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먼저,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올해 첫 검진을 받은 시민(60세 이상)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치매안심가맹점 이용 인증 이벤트와 걷기 챌린지 등 시민 참여형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노인대학 등을 방문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교육과 홍보를 통해 치매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보건소는 이번 치매극복 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소장은 “지역사회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내 소식지, 전광판, 홈페이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치매 극복의 날’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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