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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청송, 합동연주회 '꿈의 콘서트' 개최

지역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화합의 무대

 

(포탈뉴스통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과 청송군청소년수련관의 ‘꿈의 오케스트라 청송’이 오는 9월 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합동연주회 꿈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세계적인 음악교육 모델인 ‘엘 시스테마(El Sistema)’의 철학과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아동·청소년과 함께 성장해온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이 사업은 현재 전국 54개 거점기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감성과 인성을 기르고 미래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합동연주회에는 예천군과 청송군 단원 총 135명과 권용희·홍병희 음악감독을 비롯한 16명의 강사진이 함께한다. 특히 두 거점기관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교류 연주회라는 점에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물론 지역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주 프로그램은 예천과 청송 단원들이 각각 준비한 ▲이문세 메들리 ▲드보르작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4악장 등 각 3곡의 무대에 이어, 연합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Concert D’amore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메들리가 펼쳐지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권용희 음악감독과 강사진들은 “예천과 청송에서 울려 퍼지던 선율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의 무대로 빛을 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주가 단원들에게 음악적 성장뿐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통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합동연주회가 단원들에게 음악적 성장은 물론 타 지역 단원들과 교류하며 인성적 성숙도 함께 이룰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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