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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단양군보건의료원, ‘재가암환자 자조모임’ 성료

암 환자 삶의 질 향상 및 정서적 지지 도모

 

(포탈뉴스통신)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역 내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운영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지난 27일 마지막 회차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모임은 암 치료 후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5개월간 월 2회,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 프로그램은 ▲암 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교육 ▲운동 및 이완요법 실습 ▲정서적 지지 활동 ▲자유로운 소통과 교류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비슷한 상황에 있는 이들과 경험을 나누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는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이 암 환자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지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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