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달서구 어린이집 대상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확대 운영

달서구 관내 어린이집 25개원, 영·유아 456명 대상 체험형 안전교육 운영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달서구 관할 어린이집 25개 원, 영・유아 456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교육청의 이동식 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현장에서 직접 진행되는 맞춤형 내·외부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체험할수 있도록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지하철 및 승강기 안전교육을 포함한‘생활안전’, ▲지진 상황대피 요령을 익히는‘지진안전’, ▲화재 상황 탈출 방법을 습득하는‘화재안전’, ▲모형 횡단보도 및 신호등을 활용한‘보행안전’, ▲교육용 소화기 체험, ▲완강기 활용법 등 6가지 종류의 내·외부 체험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 교육은 대구시교육청이 달성군청과의 유보통합 시범 운영 업무 협약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달성군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실시됐고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져 왔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92% 이상 영·유아 안전인식 확산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올해 하반기에는 달서구 어린이집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고 이후 다른 시·군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아특수교육과 황정문 과장은 “영·유아 시기에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체험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을지연습 첫날 실전과 같은 훈련 당부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을지연습 첫날인 18일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라며 실전과 다름없는 훈련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오전 경기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 회의’에서 “새 정부 들어서 처음 하는 을지연습이다. 경기도가 그동안 접경지 긴장 완화를 위해 한 노력이 새 정부에서도 이어지면서 확성기 철거, 대남방송 중단 등 긴장 완화 분위기가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한 가지 변함없는 사실은 어떤 정부든 튼튼한 안보가 민생과 평화의 토대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또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가지 국제 분쟁 등으로 안보 정세가 불안하고, 한반도의 안보 여건이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며 “우리는 도내 8개 시군이 접경지역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안보 방파제 역할을 해 왔다. 유사시 경기도의 빠른 대처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작년에는 비상소집 인원을 전 도청 직원의 10분의 1로 했었는데, 올해는 전 직원으로 확대했고, 전시 현안 과제에 있어서도 대드론 방어체계 구축과 생화학 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