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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립도서관,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강연 성료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지난 7월부터 운영한 서양 미술 인문학 강연 ‘그림으로 만나는 서양미술사 천재들의 비밀노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7월 23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르네상스 3대 거장-천재는 경쟁하며 자란다” ▲“바로크 vs 로코코-미술이 감정을 품었을 때” ▲“현실을 그린다-밭에서 갤러리까지” ▲“미술의 반란-형체를 버리다” 등 서양 미술사의 흐름과 시대적 배경을 살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조명했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잊고 지냈던 인문학과 배움의 힘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라며 “도서관 덕분에 인문학이 일상 가까이에 있음을 알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지평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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