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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인천대공원 만의골‧소래포구 어시장 일대, 말라리아 예방 홍보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말라리아 전파 방지 및 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위해 최근 이틀에 걸쳐 인천대공원 만의골 주변과 소래포구 어시장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기온 상승과 강우 등으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말라리아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와 만의골 상가번영회가 협력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법 등이 인쇄된 부채와 모기기피제를 배포하며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혜경 남동구 보건행정과장은 “구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물을 이용, 지역 내 자생 단체와 협력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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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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