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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2025년 대구지역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실무자 간담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북구보건소는 7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강북보건지소 회의실에서『2025년 대구지역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 장애인에게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상태 개선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의 멘토링 제도 시행에 따라, 대구 북구보건소가 주관하여, 대구지역 9개 구·군 재활사업 실무자와 유관기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북대병원 공공의료연계팀)이 함께 모여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북구보건소에서 추진한 재활사업 현황 발표와 각 구·군의 재활사업 운영 현황 공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 실무자 간 실질적인 소통이 이루어졌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재활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북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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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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