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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옥천군 청산 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추억의 간식 만들기와 시네마 나들이로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하루 선사

 

(포탈뉴스통신)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과 25일 청산지역 청소년 34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문화생활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면 지역 청소년들에게 짧은 여름방학 동안 건강하고 의미 있는 여가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 추억의 간식 오란다 나눔 활동과 △ 여름 탈출, 영화야 놀자로 구성됐다.

 

‘추억의 간식 오란다 나눔 활동’에서는 과거 추억의 간식인 오란다를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만든 오란다는 지역 어른신들에게 나눠주었다.

 

‘여름 탈출, 영화야 놀자’ 프로그램은 옥천읍에 위치한 향수 시네마를 방문, 청소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전지적 독자 시점’을 관람하는 활동이였다.

 

청산중학교의 한 참가자 청소년은“옥천으로 친구들과 놀러 가는 것도 오랜만인데 함께 영화를 봐서 더 좋았고 나중에 나도 이런 멋진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산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청소년문화 활동 클래스 프로그램으로 논술, 풍선 아트, 핸드드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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