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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상국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2025 사물인터넷 인벤톤 프로그램’ 성료

경상국립대학교·부산대학교·국립부경대학교 학생 42명 교육 이수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한동엽 건축공학부 교수)는 7월 15~18일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경상국립대학교·부산대학교·국립부경대학교 공학계열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2025 사물인터넷 인벤톤(2025 IoT Invent-On)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인벤톤(Invent-On)’은 발명을 뜻하는 ‘인벤션(Invention)’과 활성화(실행)를 의미하는 ‘온(On)’을 조합한 명칭으로, 창의적 설계 기반 문제 해결력과 협업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하는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실습, 팀워크, 경진대회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학생 주도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한다.

 

총 42명의 공학계열 학생(경상국립대학교 21명, 부산대학교 3명, 부경대학교 18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사물인넷(AIoT) 기반 반려동물 인터랙티브 디바이스 설계 및 구현’이라는 IoT 가전 분야에 적합한 주제 중심으로, 아이디어 기획부터 설계·구현·발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천 중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사물인터넷(IoT) 산업 분야와 관련된 ‘펫 AIoT’ 주제를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 역량인 ▲3D 모델링 및 프린팅 ▲엣지 디바이스 활용 ▲바이브 코딩 ▲IoT 기술 ▲협업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 등을 실습 중심으로 경험하며 실무 감각을 키웠다.

 

경상국립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한동엽 센터장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학생들이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국립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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