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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 옥천군 보건소 ‘최우수기관’선정! 감염병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감사해요’ 사업이 빛났다.

 

(포탈뉴스통신) 옥천군보건소가 충청북도 주관 ‘2025년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평가’에서 도내 14개 보건소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의 감염병 예방관리 추진 실적에 대해 질병관리청의 6개 분야에 걸친 엄격한 평가와 같은 기간 추진된 우수사례에 대한 민관합동 평가단의 심사를 합산해 이루어진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옥천군보건소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시작된 ‘감염병 사각지대 해결해요’ 사업(일명 ‘감사해요’ 사업)은 이번 평가에서 단연 눈에 띄는 성과로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감염병 예방 교육 기회가 부족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체험형 맞춤 교육을 운영해 실질적인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인 점,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실전 모의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각 기관의 역할 중요성을 재확인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성희 옥천군보건소 소장은“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감염병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군민 여러분과 모든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밤낮없이 애써온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오는 8월 28일 영동에서 개최되는 2025년 감염병 학술대회에서 이번 수상의 기쁨과 함께 옥천군의 성공적인 감염병 예방관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옥천군보건소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발판 삼아 더욱 발전된 감염병 예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군민 중심의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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