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금)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대전동구의회 김영희 의원, 집중호우 대비 상하수도·지하시설물 철저 점검 촉구

취약 지역 집중 관리·점검 결과 공개 필요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의회 김영희 의원은 18일 열린 제28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집중호우 대비 안전 점검과 상하수도시설 정비 철저’에 대한 주제로 5분 발언을 실시했다.

 

김영희 의원은 “최근 몇 년간 국지성 호우로 맨홀 뚜껑이 열리거나 부유해 보행자가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닌, 점검과 정비의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인재”라고 지적했다.

 

이어 “맨홀 뚜껑은 외관상 문제가 없어 보여도 내부 침하나 고정장치 부식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빗물받이 막힘, 배수로 오염, 상수도관 파열 등의 문제도 평소 철저한 관리 없이는 대응이 어렵다”고 말했다.

 

김영희 의원은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구 전역 상하수도 및 취약시설물 안전점검 ▲취약 지역 리스트 작성 및 집중 관리 체계 구축 ▲시설물 점검 결과 공개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끝으로 김영희 의원은 “행정의 최우선 과제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인 만큼, 책임 있는 예방 행정을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소통으로 김포 미래 그리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포시 주민자치협의회와 정담회 가져 (포탈뉴스통신) 주민자치회와의 소통으로 김포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17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주민자치협의회와의 정담회를 열고 지역현안 해소와 미래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김병수 시장의 적극적인 의지에 따라 마련된 이번 정담회에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들은 생활 현장의 목소리와 건의사항 및 읍면동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했고, 시장은 이를 주의깊게 경청했다. 이어 모두가 한뜻으로 읍면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나아가 세계적 관광명소로 도약한 애기봉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병수 시장은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때 김포시는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도연 주민자치협의회장 역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발전을 위해 더욱 응원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시민 일상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