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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한끼합쇼’ 김희선, ‘배우 아닌 이웃’ 진심 또 통했다! 연희동 시민 ‘한 끼 대접’ 역대 최단 시간 성공!

 

(포탈뉴스통신) 김희선의 진심 어린 두드림이 연희동 시민의 마음을 활짝 열었다.

 

지난 17일(목) 방송된 JTBC ‘한끼합쇼’ 2회 방송에서는 김희선과 탁재훈, 이준영, 이연복 셰프가 서울 연남동, 연희동 골목을 누비며 ‘오늘의 식구’를 찾는 여정이 펼쳐졌다.

 

이날 김희선은 특유의 유쾌함과 털털한 매력으로 ‘배우 김희선’이 아닌 동네 이웃 같은 친근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게스트 이준영을 위해 첫 초인종을 함께 누르는 등 후배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희선은 이날 만난 연희동 밥친구와 사람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웃음을 안겼다. 김희선은 자신의 딸과 시아버지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손자를 돌보는 집주인 부부와 육아를 주제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강원도에서 만나 결혼한 집주인 부부의 스토리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끌어내며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그러면서도 탁재훈의 말을 엉뚱하게 잘못 알아듣는 귀여운 면모로 웃음을 더했다.

 

자녀들이 출가해 조용하던 집이 오랜만에 북적이며 온기가 더해졌다.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나누는 저녁 한 끼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만든 순간이었다. ‘한끼합쇼’의 다음 여정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MC 김희선이 앞으로 전할 따뜻한 웃음과 진심 어린 소통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새 주말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본업인 배우로 복귀할 예정.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는 김희선의 행보에 관심이 고조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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