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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가상현실 액션 스릴러 '레이턴시', 24일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포탈뉴스통신)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가상현실 액션 스릴러 '레이턴시'가 7월 24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감독/각본: 제임스 크록 | 출연: 사샤 루스, 알렉시스 렌, 애바 카리오필리스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화 '레이턴시'가 7월 24일(목)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레이턴시'는 극심한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는 프로게이머가 새로운 게임 장비 ‘옴니아’를 테스트 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가상현실 액션 스릴러.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정면을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는 배우 사샤 루스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결연한 표정과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통해 가상현실에서 화려한 게임 실력을 보일 그의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착용하는 순간,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다’라는 카피는 의문의 장비 ‘옴니아’가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며 그의 삶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할 수 있어 극 속에서 가상과 현실이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를 갖게 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굳게 닫힌 문 앞, 의문의 택배를 비추며 시작된다. 문이 살짝 열리고 아주 빠른 속도로 물건을 챙겨 문을 잠그는 주인공 ‘하나’의 모습을 통해 그가 극심한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의 유일한 친구 ‘젠’과 함께 정식 출시 전 프로게이머들에게 테스트 겸 배송이 됐다는 게임장비 ‘옴니아’를 착용한 ‘하나’는 장비 장착 후 계속해서 게임에서 승리한다.

 

결국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맛보지만 어느샌가 ‘젠’은 보이지 않고 광장공포증을 앓고 있는 그녀 앞에는 활짝 열린 문만이 남아있다.

 

조심스럽게 고개를 내밀어 보지만 그 앞에는 휑한 복도만이 남아있으며, 그 뒤로 갑작스럽게 이상한 형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장비로부터 벗어날 수 없게 된 ‘하나’는 점차 피폐해져 간다.

 

이와 함께, 자신도 모르게 이상행동까지 하게 되면서 분노와 절망에 빠지게 된 그는 ‘더 이상 도망칠 수도 벗어날 수도 없다’ 라는 카피에서 알 수 있듯, ‘AI vs 인간’의 대결을 암시하며 가상현실 액션 스릴러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레이턴시'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와 '안나'로 주목받은 세계적 모델 겸 배우 사샤 루스와 더불어 '폴: 600미터', '아쿠아맨', '익스펜더블4' 등 유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참여한 제작진들이 합류했다.

 

현지 개봉 당시 “실제 있을 법한 기술을 소재로 하여 몰입감을 높인다”(Buzzfeed), “설득력 있는 연기로 몰입감이 넘친다”(ScreenRant) 등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SF적 상상력을 강렬한 비주얼로 풀어낸 작품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SF와 액션 장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레이턴시'는 오는 7월 24일(목) 개봉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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