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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방송

아트 카마초 감독 작품 '루스리스' 오늘(15일) IPTV&VOD 최초 개봉! 보도스틸 9종 & 메인 예고편 공개!

 

(포탈뉴스통신) 아트 카마초 감독 작품 '루스리스'가 바로 오늘 7월 15일 IPTV와 VOD에서 최초 개봉하는 가운데, 보도스틸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 감독: 아트 카마초 | 출연: 더모트 멀로니, 제프 파헤이]

 

'루스리스'는 과거 딸을 잃은 아픔이 있는 고등학교 레슬링 코치 ‘해리’가 어느 날, 실종된 제자 ‘카티아’를 구하기 위해 범죄 소굴로 직접 뛰어들며 펼쳐지는 범죄 스릴러.

 

공개된 보도스틸은 아트 카마초 특유의 거칠고 리얼한 액션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도저 같은 성격의 ‘해리’가 복수를 다짐한 굳은 의지와 분노를 머금은 눈빛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다.

 

여기에, 총구를 마주한 순간부터 육탄전을 벌이는 격렬한 액션 장면들이 담겨있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해리’가 여성을 위협하는 남성을 단숨에 제압하고, 가정폭력을 일삼는 ‘카티아’의 새아버지를 응징하는 등 일촉즉발의 순간들을 담고 있다.

 

주먹과 총, 맨몸 격투를 오가며 펼쳐지는 거칠고 현실감 넘치는 액션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한 번 걸리면 끝까지 쫓는다”라는 카피처럼 ‘카티아’를 구하기 위해 ‘해리’는 거대한 범죄 조직의 위협 속에서도 거침없이 나아가며 무자비한 응징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루스리스'는 '어쌔신 더 엑스', '하프 패스트 데드 2' 등을 연출한 아트 카마초 감독의 작품으로 벌써부터 액션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로맨스부터 히어로, 액션까지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선보인 더모트 멀로니가 주연을 맡은 가운데, 제프 파헤이, 니코 포스터, 멜리사 디아즈 등 개성과 실력을 겸비한 조연 배우들이 출연하며 영화의 몰입도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영화 '루스리스'는 7월 15일(화) 오늘 최초 개봉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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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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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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