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8일 강화군 교동면 여성 예비군 32명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평화, 교동여성예비군 평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접경 지역 주민인 여성 예비군에게 교동도의 역사·지리적 평화자원을 알리고 지역 교동도의 평화 자원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의 평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동도 평화자원 탐색, 교육원 프로그램 소개, 전시관 탐방, 평화교육 네트워크 구축 방향 공유 등이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이번 여성예비군 대상 평화교육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만드는 평화문화 조성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주체와 협력해 실천 중심의 평화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