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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천해경, 여름철 수상레저사업장 특별 안전관리

성수기 대비 안전관리 강화, 수상레저사업장 안전 확보 총력

 

(포탈뉴스통신) 사천해양경찰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7월부터 8월 말까지 관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서귀포 우도 인근 해상에서 사업장 간 보트 충돌로 13명의 부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사천해경은 10인승 이상 레저기구를 보유한 사업장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그 외 수상레저사업장 종사자에 대해서도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인명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정원 초과, 구명조끼 미착용, 주취 조종(무동력 레저기구 포함) 등 안전 저해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안전수칙 홍보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날씨와 함께 바다를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수상레저활동 중 안전사고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다”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제도적 보완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해양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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