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3 (토)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관계성 맛집 탄생 예감! 송준섭 PD “여행은 어딜 가느냐보다 누구랑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다시 한번 깨달아”

 

(포탈뉴스통신)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송준섭 PD가 프로그램과 출연진에 대한 애정이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오는 7월 26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NA, 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곽준빈, 이은지와 신선한 조합을 이뤄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송준섭 PD가 섭외 비하인드부터 관전 포인트까지 대방출했다.

 

송준섭 PD는 추성훈을 섭외한 이유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사람”이라며 “특히 ‘아조씨’ 캐릭터에 이끌려 섭외하게 됐다.

 

또한 추성훈 씨도 다양한 나라의 ‘아조씨’들을 만나보고, 진짜 로컬 여행을 해보고 싶어 했다. 다른 여행 프로그램 섭외가 많았다고 들었는데 저희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곽준빈은 ‘아저씨 킬러’ 캐릭터이기에 함께 하게 됐다고. “‘아조씨’ 추성훈 씨와 ‘아저씨 킬러’ 곽준빈 씨의 조합이 잘 어울릴 것 같았다.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리즈를 하면서 저와 친분이 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곽준빈 씨는 50개국 정도를 여행한 전문가이기도 해서 기획 단계에서 많은 조언을 구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예능 대세 이은지에 대해서는 “이은지 씨는 ‘밥값’이라는 단어에 꽂힌 것 같다. 무명 시절에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서 그때 기억이 난다고 했다. 자신이 어디를 가서든 밥값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하더라”라고 말해 이은지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중국 포스터를 통해 작업반장 추성훈, 총무 곽준빈, 검색 매니저 이은지의 역할도 공개됐던 터. 송준섭 PD는 “추성훈 씨는 작업반장으로 제작진이 준비한 일을 받아 오고, 때로는 직접 일을 구하기도 한다.

 

멤버들은 작업반장의 리더십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기로 했다”고 설명해 멤버들을 이끌어갈 리더 추성훈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곽준빈 씨는 총무다. ‘먹잘알’이기도 하고, 땀 흘려 번 돈으로 정말 맛있는 걸 먹어야 해서 ‘수포자’임에도 총무를 맡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이은지 씨는 흥이 많고 다정한 스타일이다. 현지인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현지인들과 특급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라고 예고해 방송을 통해 공개될 모습이 궁금해진다.

 

더불어 송준섭 PD는 세 가지 관전 포인트도 공개했다.

 

먼저 “추성훈 씨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강조하며,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세계의 이색 직업인들과 매력 대결을 펼치고, 로컬 플레이스를 경험하는 추성훈 씨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시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로 “백두산의 약초꾼, 이집트의 나일강 상인, 중국의 가장 비싼 술 제조 공장 직원 등 전 세계의 이색 극한 직업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꼽으며 “나라 별로 일당이 정말 천차만별이더라”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로는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를 언급, “추성훈 씨는 책임감 강한 아빠, 이은지 씨는 매력 넘치는 첫째 딸, 곽준빈 씨는 야망은 크지만 목소리는 작은 막내 느낌이다. 서로 잘 몰랐던 세 사람이 여행하며 친해지고, 가족처럼 생각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여행은 어딜 가느냐보다 누구랑 함께 가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촬영에서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해 관계성 맛집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7월 26일(토) 저녁 7시 50분 ENA, EBS에서 첫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상원, 안산시와 함께 ‘경기바다 함께해(海)’ 동참…깨끗한 해양 환경 위해 임직원 참여 활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해(海)’는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깨끗한 경기바다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경기도가 추진해 온 캠페인이다. 경기도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협력해 관광객이 많이 다니는 해변에서 해양 환경 보전활동을 펼친다. 이날은 경상원과 안산시가 협력해 10여 명의 직원이 안산 방아머리를 방문해 플라스틱, 폐어구, 일회용품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했다. 안산 방아머리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기간과 명절 전후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으로, 경상원은 이 기간에 맞춰 해양 정비 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바다를 선물하고 있다. 경상원은 지난해 처음 ‘경기바다 함께해’ 참여 기관으로 합류 후 작년에만 시흥 오이도항, 화성 전곡항 등 총 4차례에 걸쳐 해양환경 보호 활동을 펼쳤고 그 결과 ‘2024년 경기바다 함께해(海)’ 캠페인 참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n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