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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소방서, 제45대 서승호 여수소방서장 취임

 

(포탈뉴스통신) 제45대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이 7월 1일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여수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 남·녀 연합회장, 소방발전위원회 사무총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취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1988년 소방에 첫발을 내딘 서승호 서장은 전남소방학교장, 광양소방서장, 고흥소방서장을 역임하고 이번 제45대 여수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전남 여수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37년간 다양하고 실질적인 소방대응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왔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남도민의 안전과 소방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소방행정·예방업무·구조구급 등 실무경험에 기반한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통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온 리더십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날 취임사를 통하여 여수 내 소방 안전망 확충과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여수소방서 청사 부지 확보 ▲죽림지구·화양면 일대 소방력 강화 ▲빈틈없는 화재·구조·구급·민원업무의 수행 ▲적재적소 소방인력 배치 및 엄정한 사법집행 ▲의용소방대의 역할 확대 및 협업 강화 등의 내용을 강조하며 도민의 안전과 생명·재산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여수소방이 되겠다고 밝혔다.

 

서승호 여수소방서장은“유다 벤허의 리더십을 통해 채찍과 위압보다 격려와 동기부여로 소통하고 발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라며 “변화하는 소방정책 환경과 소방수요에 맞추어 창의적인 업무추진을 통하여 맞춤형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여수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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