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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모아씨디티(주)와 함께 주거환경개선사업 앞장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상준)는 지난 30일 물금읍 맞춤형 복지팀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대상자 어르신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공감한 모아씨디티(주)와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들은 이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를 결정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운 날이지만 주민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인력을 동원했다.

 

특히 모아씨디티(주)와의 협력을 통해 도배지와 장판을 기부받아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이러한 기업의 참여는 단순한 물질적 도움이 넘어서, 기업과 지역사회 간의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부와 협력은 협의체 구성원들의 사기 진작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 사업은 단순히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들 간의 유대감 강화와 융합을 위한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위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물금읍은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들을 아낌없이 펼칠 계획이다.

 

심주석 물금읍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물금읍 지역 사회의 긍정적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다. 주민들과 기업의 협력이 이루어진 만큼 더 나은 변화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향후에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살기 좋은 물금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와 관련된 문의는 물금읍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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