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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 디지털로 예술을 만나다! 예술감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학교디지털갤러리’

지역 중심 디지털문화예술교육 활성화, 학생 주도 예술 프로젝트 운영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8월까지 12주간 운영되는 고산초등학교의 ‘지역 거점 학교디지털갤러리’ 프로그램이 학생 중심의 창의적 예술교육 실현과 디지털 기반 예술감성교육으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안의 예술가 – 함께 느끼고 표현하며 성장하는 디지털 갤러리’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산초 5학년 전체 학생들이 디지털 드로잉, 사진, 영상, 혼합매체 등으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제작하고 이동식 스마트TV, LCD 모니터 등을 활용해 중앙현관과 교실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본인의 작품을 전시하고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적 자존감과 표현력을 높였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도 얻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 기획 및 협력적 큐레이션 활동은 학생 참여도를 높이고 공동체적 예술 경험을 강화했다.

 

특히 예술작가와의 만남, 도슨트 해설 활동, 예술 창작 워크숍 등 심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감상문 발표, e-포트폴리오 제작 등 다양한 후속 활동이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의 예술적 표현력과 협력적 인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함양할 수 있는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의 ‘2025 지역 거점 학교디지털갤러리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문화예술 소양 및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융합형 교육 모델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원순자 교육장은“디지털 환경에서 자라는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공감하는 경험은 매우 의미 있다”며, “학교디지털갤러리가 미래형 예술교육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아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디지털갤러리 모델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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