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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지역 이해 교원 연수 '파주愛 폭싹 빠졌수다' 운영으로 선생님의 지역 사랑이 활짝 피었습니다!

파주 신규 교사의 지역 탐방을 통한 지역 이해 강화

 

(포탈뉴스통신)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신규 교원들의 지역 이해도 제고와 교육과정 연계를 위한 특색있는 지역 이해 연수를 마련하여, 6월 28일 파주의 각 체험처에서 ‘우리 고장 파주 지역 이해 교원연수 '파주愛 폭싹 빠졌수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파주의 역사·문화·자연·평화 자원을 교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탐색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착과 교육적 활용 역량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된 본 연수는 다음과 같다.

 

책愛 폭싹_시를 새기다: 파주출판도시와 활자박물관을 탐방하며 파주의 출판산업과 독서문화를 체험하고, 활자 체험을 통해 시를 마음에 새기며 교육과정과 연계 가능한 독서활동 사례를 나누는 시간이다.

 

문화愛 폭싹_나를 새기다: 헤이리 예술마을을 중심으로 파주의 문화예술 공간을 둘러보고, 전각 예술 체험을 통해 예술교육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역사愛 폭싹_파주 역사에 발자취를 새기다: 자운서원, 율곡 이이 유적지 등 파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유산을 방문하여,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과 연계 방안을 탐색한다.

 

평화愛 폭싹_평화를 마음에 새기다: 오두산전망대와 남북산림협력센터를 방문하여 분단과 평화의 현장을 체험하고, 평화의 방향을 고민해보는 시간이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선생님들이 파주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지역 자원을 교실 안 수업과 교육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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