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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 2분기 행복 배달통 선정

자원순환과 박창규 주무관 선정...대형폐기물 관련 궂은일 도맡아 추진

 

(포탈뉴스통신) 충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하면 행복 배달통(通)이 간다’ 행사의 2분기 주인공으로 자원순환에서 근무하는 박창규 주무관(운전 7급)을 선정해 행복 배달통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의 대표 행사인 ‘행복 배달통’은 올해부터 새롭게 분기별로 시행하는 가운데 2분기 대상자 선정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이 쏠리며 진행됐다.

 

1분기 4명의 조합원이 추천된 데 이어 2분기에는 총 7명의 조합원이 추천됐고, 치열한 선정 과정을 거쳐 박 주무관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자원순환과 대형폐기물처리팀에서 근무하는 박 주무관은 충주시 전역에서 배출하는 대형폐기물 관련 △시스템 관리 △고철과 스프링 매각 대금 세외수입징수 △클린센터 내 건설기계 운행 및 관리 △방치폐기물 업무 등 충주시 환경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4년 1월 충주시 조직개편에 의해 대형폐기물팀이 신설되면서 팀의 행정 업무와 궂은일을 도맡아 하며 주변 직원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또한 시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를 협조하며, 주변에 큰 본보기가 되고 있다.

 

박정식 위원장은 “박창규 주무관에게 조합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항상 본인의 자리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에게 행복 배달통이 조금이라도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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