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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청장이 직접 듣는다…미추홀구, ‘미소 만남’ 개최해

주민과 중장기 과제 함께 논의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 모색

 

(포탈뉴스통신) 인천 미추홀구는 24일 구청장실에서 주민과 구청장이 직접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행 중인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 만남’은 주민 소통 강화 시책으로,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민원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구는 그동안 총 32건의 주민 불편 사항을 처리 및 완료하는 등 주민 참여형 소통 행정을 실현해 왔다.

 

이번 ‘미소 만남’에서는 ▲인천형 아이(i)+돌봄 맞춤 지원사업 추가 수당 지원 요청과 관련한 면담이 진행됐으며, 민원 당사자들이 직접 참석해 구청장과 함께 문제의 원인과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불편 사항은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열린 행정을 바탕으로 주민 중심의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미소 만남’을 통해 접수된 의견 중 단순 처리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부서별 관리 체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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