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6 (금)

  • 맑음동두천 -12.7℃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10.7℃
  • 맑음대전 -8.6℃
  • 맑음대구 -6.0℃
  • 맑음울산 -5.5℃
  • 광주 -4.8℃
  • 맑음부산 -4.4℃
  • 흐림고창 -5.1℃
  • 제주 2.4℃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9.1℃
  • 맑음금산 -7.9℃
  • 구름많음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일본 영화계를 이끌 신진 감독의 데뷔작! '엣 더 벤치', 7월 30일(수) 개봉 확정! 따뜻한 감성의 티저 포스터 공개!

 

(포탈뉴스통신) 네오 소라 감독, 하야카와 치에 감독과 함께 앞으로 일본 영화계를 이끌어 갈 신진 감독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의 데뷔작 '엣 더 벤치'가 7월 30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감성적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오쿠야마 요시유키 | 출연: 히로세 스즈, 나카노 타이가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강가에 위치한 작은 벤치를 오고 가는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영화 '엣 더 벤치'가 7월 30일 개봉을 확정하며, 느좋 감성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남녀가 한 벤치에 앉아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들의 대화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 위로 “헤어짐이 쓸쓸하다는 건, 그만큼 소중했다는 뜻이겠지”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의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마치 화보를 보듯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포스터 속 남녀 외에 또 어떤 사람들이 이 벤치를 오갈지, 그리고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오는 7월 30일 개봉 소식을 알린 '엣 더 벤치'는 '초속 5센티미터' 실사 영화의 메가폰을 잡으며 일본의 신진 감독으로 주목을 받는 오쿠야마 요시유키 감독의 데뷔작으로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경쟁 부문인 FORWARD FUTURE 부문에 초청돼 각본상, 예술공헌상을 수상, 국내에서는 올 4월에 열린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마리끌레르 영화제 초청 당시 GV 회차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은 “진짜 좋았으니까 정식 개봉하면 보셔요”(X_@ssee******),

 

“개봉하면 또 보고싶습니다”(CGV_le*********)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에 히로세 스즈, 나카노 타이카, 이마다 미오, 모리 나나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일본의 톱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더 높이고 있다.

 

주목받는 천재 신인 감독 오쿠야마 요시유키의 데뷔작 '엣 더 벤치'는 2025년 7월 30일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담 후 대통령과 영부인은 목사님 부부, 그리고 약 130명의 해인교회 교인들과 함께 성탄 예배를 드렸다. 예배를 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