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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국내 최대 모험활동시설 ‘어드벤처 챌린지93’ 개장

광주시교육청학생교육원, 학생 수련활동 등 지원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18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광주광역시의회 명진 교육문화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드벤처 챌린지93’ 개장식을 개최했다.

 

‘어드벤처 챌린지93’은 총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2월 준공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모험활동시설이다.

 

공중 자전거 등 다양한 난이도의 도전과제 93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롤러코스터와 집라인을 결합한 253m 규모의 곡선형 하강시설과 18m 높이의 스카이점프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 시설이기도 하다.

 

광주학생교육원은 이번 시설을 활용해 광주지역 학생의 수련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학생수련은 지난 4월 광주서광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7일까지 총 85기에 걸쳐 진행된다.

 

수련활동은 1박2일 또는 2박3일로 실시되며, 올해 연말까지 8천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드벤처 챌린지93’을 많은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광주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성취감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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