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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도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방치 시 견인‧보관 및 해당 비용 징수!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 개정’

규정 속도 준수 조치, 주차시설 설치‧운영, 이용자 운행 자격 확인 등 대여사업자 준수사항 보완!

 

(포탈뉴스통신)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이(광천동, 유덕동, 치평동, 상무1동, 동천동) 제331회 제1차 정례회 중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에 원안 가결됐다. 이에 서구에서도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30분), 일반 주차금지 구역(120분)에 무단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PM)는 견인 조치 후 견인료와 보관료가 징수된다.

 

이번 '서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 대여사업자 준수 사항(규정 속도 준수, 주차시설 운영, 이용자 운행 자격 확인) ▲ 주차시설 설치 ▲ 무단 방치 시 이동‧보관‧매각과 해당 비용 징수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확대에 따라 발생하는 각종 안전 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정했다.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임성화 의원은 “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은 증가했지만, 안전한 이용 문화는 아직 정착 중이다. 관련 법률 또한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통과되지 못했다. 관련 법률의 의결을 촉구함과 동시에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조치와 방안을 적극적으로 챙겨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임성화 의원은 '광주광역시 서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를 최초 제정(’23.10)했다. 이에 대여업체 관계자(광주캠프장) 및 서구청(교통지도팀)과 회의(’25.02) 등을 함께 하며, 관련 동향 파악과 규정 보완 등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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