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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문화원, 음(音)미(美)하는 콘서트 하.하.하. 놀아보자

유쾌한 신선과 함께 하는 주말, 음악+미술 기획공연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음악과 미술을 주제로 한 다목적홀(소공연장)의 기획공연 '2025. 음(音)미(美)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6월 공연 '하.하.하. 놀아보자'는 2025년 음미하는 콘서트 3부로 유쾌한 신선 역할의 무용수가 퓨전국악에 맞춰 춤을 추고, 관객이 공연에 참여하여 아티스트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참여) 공연이다.

 

미술작품은 달마도와 동양의 신선도를 주제로 그림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신선이 춤을 추며 관람객과 호흡하는 것이 관람의 핵심 포인트이다.

 

공연 중 퀴즈쇼 맞추기, 리플렛에 스티커 붙이기 등의 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으며,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에서 공연 전‧후로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공연은 충북의 지역예술가이자 교육문화원의 예봄아티스트인 '감성밴드 파인트리'가 진행한다.

 

공연관람은 개인신청으로 전 연령이 관람 가능하며,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 5주년이 된 '음미하는 콘서트'는 교육문화원의 자체기획 공연으로 1년에 6회 진행되며, 매회 다른 미술주제로 음악과 춤을 융합하여 소극장인 다목적홀에서 주말에 열린다.

 

올해의 컨셉은 'H.A.(Human and Animal)'로 인간과 동물을 콘텐츠로 한 스토리로 만들었으며, HA.HA.HA.(하.하.하.)라는 줄임말을 사용하여 하하하 웃으면서 공감하고 참여하는 공연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주말에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예술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관람객이 화합을 통해 충북의 문화예술교육의 선진화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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