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회

서구 평상새마을금고,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에 삼계탕 나눔...총 250세대에 따뜻한 정 전달

 

(포탈뉴스통신) 평상새마을금고은 지난 5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보훈 가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의 급식 차량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평상새마을금고 홍보위원 10명, 적십자사 회원 15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닭을 손질하고 씻어 인삼, 대추, 마늘, 녹두, 한약재를 듬뿍 넣은 영양 삼계탕과 국수 세트를 준비해, 보훈 가족, 다문화 가정, 저소득 취약계층, 경로당 등 총 250세대에게 관내 통장들을 통해 전달했다.

 

평상새마을금고 장기덕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가족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삼계탕이 여름철 건강을 지키는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평온 찾은 대성동 주민들 다시 만난 김동연 “평화로운 일상 계속되도록 관심과 지원 이어가겠다”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남 확성기 방송 중지로 일상의 평온을 되찾은 대성동 마을 주민들을 만나 평화로운 일상이 계속되도록 늘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의 대성동 마을 주민과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9일 파주시 캠프그리브스 DMZ체험관에서 대성동 마을 주민 차담회를 갖고 “제가 첫 번째, 두 번째 뵀을 때보다 오늘은 다들 얼굴에 활기가 돌고 웃음꽃을 피운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그 때 방음창 설치, 의료지원, 임시숙소 마련 등 세 가지 약속을 드렸는데 신속하게 진행돼 (어르신들이) 아주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민 전체가 또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대성동 마을주민들에 관심을 많이 갖고 곁에 있어 줬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그런 말씀을 드린다”며 “또 얼마 전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하고 얼마 안 돼서 직접 대성동까지 방문해 주셔서 주민 여러분들께서 좋아하시고 힘 많이 되신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갖고 안전이나 또 생활이나 삶의 문제나 아이들 교육이나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구 대성동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