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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투르 드 경남 2025, 창원구간 대회 성료

세계 16개국 220여 명 참가, 도심 크리테리움 경기 성황리에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8일, 경남도청광장 일원에서 열린 '투르 드 경남 2025' 창원구간 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체육회와 대한(경남)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한 아시아투어 국제도로사이클대회로, 16개국 22개팀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창원구간은 도청사거리~창원광장 일원을 15회 순환(총 44.5km)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당일 개회식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 홍보부스 운영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 크리테리움 : 통제된 도심구간을 여러 주회로 달리는 도심형 레이스

 

경기 결과 창원구간 대회에서 개인 우승은 호주 출신 월시 리암 선수가, 구간 성적을 종합한 개인종합 우승은 호주 출신 호킨스 딜런 선수가 차지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환경친화적인 창원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투르 드 경남이 정기적인 국제대회로 자리잡아 많은 분이 창원과 경남을 방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이번 대회 기간 교통통제, 자원봉사 배치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경기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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