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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원주시 보건소, 기피제 분사기·포충기 설치 확대

공원, 등산로 등 야외 활동 대비 감염병 예방에 힘써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보건소가 매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6대, 위생해충 유인살충기(포충기) 4대를 올해 추가 설치했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기피제가 손잡이 노즐에서 분사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중앙근린공원 둘레길, 단구근린공원, 남산공원, 무실체육공원(용화산 입구), 성남 종점, 신림2리 마을쉼터(싸리치 옛길) 입구에 설치됐다.

 

또한, 포충기는 램프에서 특정 자외선 파장을 발생시켜 반경 내 야간 모기와 깔따구 등 해충을 방제하는 역할을 하는데, 너름공원에 2대, 시청공원저류지와 만대저류지에 각각 1대씩 설치했다.

 

이로써 총 59대의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와 78대의 포충기가 운영되고,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기기를 점검할 계획이다.

 

백승희 보건행정과장은 “철저한 방역사업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감염병 없는 원주시 구현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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