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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북구 고령촌 돼지찌개, 삼돌이 왕숯불갈비 착한가게 가입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22일 착한가게 가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고령촌 돼지찌개(착한가게 129호점)와 삼돌이 왕숯불갈비(착한가게 130호점)를 찾아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규로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체 대표에게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나눔 실천에 대한 지지와 격려를 보내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고령촌 돼지찌개 김대경 대표, 삼돌이 왕숯불갈비 성은숙 대표는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며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고자 착한가게 가입을 결정했다.”며 “같은 마음을 가진 주변 상인분들에게 착한가게를 소개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혜선, 구자술 공동위원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두 분의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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