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19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센터장 김대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석현 이사장과 김대균 센터장 등 7명이 참석했으며, 금년 8월 생애말기 돌봄과 관련된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를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복지·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업무 능력 강화 및 전문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대균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인천 시민들의 복지·의료 서비스 및 이해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강화군복지재단의 설립 취지에 맞춰 추진하는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이에 한석현 이사장도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교육 콘텐츠 개발에 인적·물적 자원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