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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과 경찰서 합동점검으로 안전한 환경 조성 앞장서

특별점검관리대상 공중화장실 감시 및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전개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가 불법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2025년 성북구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시민감시단은 성북구 여성단체 회원 1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으며, 관내 특별 점검 관리 대상 화장실 등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불법촬영 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는 주민들의 높은 안전 의식과 지역사회 참여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

 

감시단은 지난 4월 18일 직무 교육을 이수하며 전문성을 갖춘 활동을 준비했다. 교육을 통해 불법촬영 기기 탐지 장비 사용법과 현장 점검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성북구는 최근 종암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협력해 합동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29일에는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 동인관, 인문관, 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어 5월 2일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의동, 예술정보관, 이어령예술극장 등에서 전자파 탐지기와 렌즈 탐지기를 이용해 화장실과 샤워실 등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불법촬영 범죄는 개인의 삶을 심각하게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시민감시단과 경찰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지속해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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