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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양경찰교육원, 신임과정 가족초청행사 개최

예비 해양경찰관 자긍심과 소속감 고취를 위한 가족초청행사를 가져

 

(포탈뉴스통신) 해양경찰교육원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신임과정 학생 대상 가족·지인 초청행사를 5월 2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경찰 채용시험에 합격 후 해양경찰관으로 성장할 신임학생들의 앞으로 임무와 교육원의 교육·시설 현황 등을 가족에게 소개하여 자긍심 및 소속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해양경찰 마스코트인 해우리와 함께하자는 의미의 '함께海, 우리! 함께, 해우리!'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250여명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오전에는 해양경찰 업무소개, 끼와 재능으로 뭉친 신임학생들의 다채로운 공연 등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준비한 행사가 실시됐으며, 가족과 함께 소풍을 즐기고 각 실습장 견학을 하며 해양경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임학생 대상 가족지인 초청행사는 교육원 개원 이후 처음 실시한 행사로 해양경찰 합격의 영광을 얻은 학생들이 가족들에게 멋진 해양경찰로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주는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해양경찰교육원 한상철 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해양경찰교육원은 최첨단 시설을 보유한 해양종합 교육기관으로 외부과정 및 견학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해양경찰을 활발히 홍보하고 있으나, 신임학생 가족을 초대한 일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멋진 해양경찰관으로 성장할 신임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교육 중인 신임과정은 총355명으로 제251기는 올해 9월, 제11기 경위공채 및 제252기는 내년 2월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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