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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구, 2025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추진

‘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운영…역사·문화 체험 진행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가 5월부터 12월까지 울산향교와 구강서원에서 ‘2025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를 운영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 주관 공모사업으로,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이다.

 

중구는 지난해 진행된 사업 공모에서 ‘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가 선정돼, 국비 7,700만 원 등 총 사업비 1억 9,250만 원을 확보했다.

 

‘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는 △온고지신 유학놀이터 △유생들의 지구력 △선비들을 위한 문화충전소로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온고지신 유학놀이터’ 행사로는 공감 장터, 온고지신 산책길(읍성 탐방), 국악 및 전통 음악 공연 등이 열린다.

 

‘유생들의 지구력’ 행사로는 아동·청소년 대상 역사·문화·환경 교육이 진행된다.

 

‘선비들을 위한 문화충전소’ 행사로는 생활공예, 전통공예, 멋글씨 예술(캘리그래피), 막걸리 만들기, 규방공예 체험 등이 운영된다.

 

한편, 중구는 4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선비들을 위한 문화충전소’ 생활공예, 멋글씨 예술(캘리그래피), 규방공예 체험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체험에는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행사 주관단체인 통합문화예술교육 바로에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따로 없지만 규방공예 과정은 별도로 재료비 5만 원이 든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향교와 서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유산을 누구나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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