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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성군 홍주문화회관, 로맨틱 뮤지컬 '왓이프' 공연

계절의 여왕 5월, 로맨틱 판타지 뮤지컬 왓이프(WHAT IF) 공연

 

(포탈뉴스통신)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대학로서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에 선정된 로맨틱 판타지 뮤지컬 ‘왓 이프(WHAT IF)’ 를 5월 24일 오후 2시에 공연한다.

 

지난해 5월 대학로에서 초연된 뮤지컬 “왓 이프(WHAT IF)”는 지난달 24일 진행된 디시트렌트 뮤지컬 부문 1위에 선정됐으며, 인터파크 티켓 평점 9.8점, 예스24 티켓 평점 9.1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짝사랑에 대한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을 우여곡절 많은 직장인들의 생활속에서 현실감 있게 묘사해 공감을 이끌어 내며 통통 튀는 서사로 관객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극복하는 모습에서 지친 현대인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전해준다.

 

티켓은 R석 15,000원, S석 10,000원으로 예매는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1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홍성군 2자녀 이상 가구는 50% 할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배우 홍경인이 직접 연출해 화제를 모은 “왓 이프(WHAT IF)”는 일에 대한 열정도 사랑에 대한 호기심도 잃은 지 오래된 30대 직장인 주명의 이야기로 시작되며 관객에게 “만약에 짝사랑을 이루어지게 할 5가지 소원을 빌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떤 소원을 빌겠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전쟁터 같은 직장에서 의욕과 희망을 잃고,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탓에 상사와 후배에게 치여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하는 주인공을 통해 오늘 날 살아가는 우리를 돌아보게 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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