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당진시, 제45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김수현 수어통역사, 충청남도 모범장애인상 영예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18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제45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념식과 함께 시군별 장애인한마음어울림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15개 시군의 모범장애인에게 충청남도지사표창을 수여했으며, 당진시에서는 (사)충남농아인협회 당진시지회 수어통역센터 김수현 팀장이 모범장애인상을 수상했다.

 

김수현 팀장은 청각장애인 통역사로서 농아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통역을 맡아왔다. 또한, 지역사회 수어 보급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한편,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