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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교-닥터애그(주) 버섯산업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을 강화하기로

닥터애그는 업무협약 계기에 한농대 교육지원을 위해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포탈뉴스통신)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2025년 4월 16일 오전 11시 한농대 본관에서 농업회사법인 닥터애그(대표 김진석)와 버섯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농대와 농업회사법인 닥터애그(주)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버섯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 추진 및 기술 인력 양성 등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다음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1. 버섯생산 기술 개선을 위한 산학협력 공동 및 위탁 연구 수행

 

2. 한농대 학생의 닥터애그 기업현장을 활용한 현장실습 및 인턴실습 등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3. 버섯 생산과 관련한 최신 기술 및 산업 동향 등에 관한 정보 공유

 

4. 시험 분석 및 연구용 고가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등

 

또한, 이날 업무협약식 직후 닥터애그(주)는 버섯산업 인재양성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한농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닥터애그는 1996년 경북 청도에서 농업회사법인 대흥농산으로 출발하여, 2025년 현재 연간 2만9천톤의 버섯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버섯 생산기업으로서, 팽이버섯의 경우 국내시장 점유율이 약 40%에 달한다. 현재 유럽, 호주, 캐나다, 베트남 등 10여 개국에 버섯을 수출하는 등 세계 시장으로의 수출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닥터애그 김진석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한농대와 공동으로 추진해 온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차세대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팜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체계적인 버섯재배 환경을 구축하고 인재양성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농대 신용광 산학협력단장은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여 버섯 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 연구수행 및 현장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하여 산학협력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창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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