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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5학년도 대전영어캠프(DEC) 운영

즐거운 배움과 체험이 가득한 영어의 세계를 만나다!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9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본관 영어캠프 교실 및 학생 생활관에서 2025학년도 대전영어캠프(DEC: Daejeon English Camp)를 총 26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영어캠프의 목적은 체험 중심 몰입형 영어교육으로 협력적 소통 및 글로벌 미래역량을 신장하고, 앎과 삶을 연계한 맞춤형 영어캠프 운영으로 학습자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대전영어캠프의 주요 과정 및 대상은 꿈누리영어캠프(초6학년 · 중2학년 학생 대상), 꿈나래영어캠프(꿈나래교육원 재학생 대상), 꿈그린영어캠프(초5학년 학생 및 학부모 대상)로 교육인원은 기수별 24명 내외(총 630명 내외)이며, 운영 방법은 통학형(1~3일) 및 합숙형(2박 3일)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 중 몰입 영어캠프의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모든 활동 중에 영어를 사용하며, 한국인 교사 1명과 원어민교사 1명이 한 팀(총 3팀)을 이루어 담임교사 역할 및 협력 수업을 실시한다.

 

영어 의사소통역량과 더불어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주제 중심 학습 교재를 자체 제작 · 활용하며, 참가자의 수요와 발달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캠프 기간 중 셔틀버스 운행 및 급식 · 간식 · 기숙사 무료 제공 등으로 교육경비에 대한 참가자 부담을 없애고, 수업 및 휴식 시간, 식사 및 취침 시간 등 매 순간 교사가 학생과 함께하는 촘촘한 지도를 통해 안전한 교육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몰입형 영어 캠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고, 협력적 소통 및 글로벌 미래역량을 함양한 창의융합형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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