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 구름조금동두천 3.4℃
  • 구름조금강릉 7.1℃
  • 박무서울 3.6℃
  • 연무대전 5.9℃
  • 연무대구 8.9℃
  • 연무울산 10.0℃
  • 박무광주 7.8℃
  • 맑음부산 9.8℃
  • 구름조금고창 7.6℃
  • 흐림제주 11.8℃
  • 맑음강화 3.8℃
  • 구름조금보은 5.6℃
  • 구름조금금산 6.5℃
  • 구름조금강진군 8.9℃
  • 구름조금경주시 8.6℃
  • 맑음거제 10.8℃
기상청 제공

IT/과학

경남도, ‘데이터로 여는 경남의 미래’... 2025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 개최

6팀 선정해 7월 중 시상 예정... 총 상금 500만 원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 빅데이터센터와 함께 ‘2025년 경상남도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도민의 창의적 시각과 데이터 기반 사고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을 발굴하고, 빅데이터 활용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공모 주제는 ‘경상남도 현안 관련 자유 주제’로, 도민의 삶에 밀접한 불편사항 해결과 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결과물을 접수받는다.

 

빅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유동인구(KT), 카드매출(KB), 신용정보(KCB) 등 민간 데이터를 포함해 분석이 필요한 경우, 경상남도 빅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열람·활용할 수 있다.

 

공모전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빅데이터 허브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와 빅데이터센터는 주제 선정의 독창성, 자료분석의 우수성 등을 평가해 대상(1팀, 200만 원), 최우수상(1팀, 100만 원), 우수상(2팀, 50만 원), 특별상(2팀, 50만 원) 총 6팀을 선정해 7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특별상’은 부산·대구 지역 공공데이터를 함께 활용한 출품작을 대상으로 하며, 광역지자체간 데이터 협력모델 발궐의 가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도민의 참신한 시각과 데이터를 결합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자 한다”며 “경남의 미래를 바꿀 데이터 분석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에서 운영 중인 빅데이터센터는 도민의 데이터 활용을 돕기 위해 분석실 무료 개방 및 상시 분석지원, 공공·민간 연계 데이터 제공, 빅데이터 분야 전문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이용 적극 추천!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