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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2025년 주민 역량강화 교육 종료

 

(포탈뉴스통신)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부안군 생생마을 만들기 기초단계사업을 진행하는 3개 마을(상서면 노적마을 · 행안면 마동마을 · 주산면 신공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역량강화 교육의 모든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주민 역량강화 교육은 마을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앞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기초단계사업 후 사후관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 스스로 자립적인 마을 발전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당 총 3회에 걸쳐 공통교육(마을사업의 이해), 맞춤교육(기초단계 사업 관련 교육), 현장교육(타 지역 우수사례 마을 방문)이 진행됐다.

 

특히 맞춤교육은 각 마을들이 신청한 기초단계사업과 관련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상서면 노적마을은 꽃 복숭아나무 식재사업, 행안면 마동마을은 꽃 식재사업 및 벽 도색사업, 주산면 신공마을은 삼색 버드나무 식재사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가한 주민은 “마을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았는데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자세히 설명해 줘 너무 유익했다”고 말했다.

 

부안군 농어촌 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다 함께 모여 진행해야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우리 마을 활성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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