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으로 지난 26일 건강동행대학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노후 건강을 위한 “나를 위한 선물, 한방 힐링 타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로마테라피의 자연의 식물 성분을 활용해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와 노인들이 향기로운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번 아로마테라피 교실에서 직접 한방샴푸를 만들어보며 스스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고 긍정적인 정서적 효과를 경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신적 안정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한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경로당 한방건강관리교실 등 다양한 한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김제시]